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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맛집4

[김포 맛집] 식사준비 김포장기점, 고추잡채꽃빵, 와규 큐브스테이크 (ft. CJ 꽃빵) 외식비가 날로 오르고 소주값도 6천원이 육박하는 요즘. 다양한 메뉴도 먹어보고 식사비용도 이껴보자는 취지로 종종 이용하는 식사준비 김포 장기점에서 장을 봤습니다. 첫째 아들이 지난번에 한번 먹어보더니 뭐먹고 싶냐니까 꽃빵이라고. 아직 초1인데 슬슬 메뉴의 범위가 넓혀지고 있습니다. 회는 언제 먹을거냐? 식사준비에 들르기 전에 롯데마트에서도 고추잡채 꽃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무슨 중식요리 특별전이라고 해서 크림새우랑 이것저것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잠깐의 고민끝에 그래도 먹어봤던 식사준비로 결정. 혹시라도 맛이 별로면 저녁을 망쳐버릴수 있었기 때문에 검증된 곳으로! 와이프 말로는 식사준비가 맛있긴 한데 꽃빵은 좀 촉촉하지 못하다고 해서 꽃빵은 따로 쿠팡 새벽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런 류의 제품들은.. 2022. 7. 27.
[김포 맛집] 인삼주,찹쌀밥까지 최고였던 동백삼계탕 평소 식사시나 음주시에도 탄수화물을 조절했던 사람이지만 육체적인 힘을 많이 쓰는 날은 괜히 밥심 밥심 하는게 아니란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사무실 근처로 갈까 집근처로 갈까 하다가 아무래도 김포쪽 인심이 좀 더 후할것 같아 퇴근길에 삼계탕집 급검색. 여러 삼계탕 집이 나왔지만 너무 흔한 프렌차이즈는 일단 제끼고 그 중 네이버 기준 평점이 가장 좋았던 동백삼계탕으로 정해봤습니다. 사실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15~20분이나 걸리고 비까지 내리는 날씨였었지만 꼭 맛있는 것으로 배를 채우고 영양보충을 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맛집 치고는 손님은 저 혼자. 대신 배달이 많이 있는 듯 했습니다. 조금 불안했지만 단촐한 메뉴를 보고 다시 신뢰도 상승중. 평소 같았으면.. 2022. 6. 29.
[김포 맛집] 가현산 잔치국수 재방문 후기 (ft.단고을 소백산 생막걸리) 지난번 가현산 진달래 구경하러 들렀던 김포 비빔국수 맛집인데 이름은 가현산 잔치국수를 재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등산으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오늘은 오픈시간부터 방문해서 곳곳을 찍어봤습니다. 바로 맞은편 주차장 (옆건물은 커피숍입니다) 충분히 넓은 공간이 있어 사람이 너무 몰리지만 않으면 주차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여기가 꽉 차면 조금만 위로 가시면 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아직 오픈전이라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아이들과 놀며 잠시 대기했습니다. (오픈시간 오전 11시) 지난번 보니 여기서 대기손님들도 기다리고 있었고 안쪽엔 멍멍이 한마리가 강아지집에 들어가 있습니다. (좀 큽니다) 고양이도 돌아다니는데 여기서 키우는 건지는 모르겠음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주은 도토리 사실 제가 나무에 대해서는.. 2022. 5. 24.
[김포 맛집] 비빔국수가 맛있었던 가현산 잔치국수 일년에 한번 진달래 잔치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가현산을 찾아가는 길. 산을 오르기 전 배를 채우기 위해 전부터 눈여겨 봤던 가현산 잔치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가정집처럼 생겨서 지나쳐왔는데 여기였습니다. 시간은 오후 2시를 넘긴 시간. 산을 다녀와서 배를 채우려는 손님들과 휴일이라 저희처럼 느즈막히 점심을 먹으러 온 손님들로 웨이팅을 했습니다. 저희 앞에는 약 7~8팀이 있었으나 주메뉴가 국수인지라 회전이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고 보통 *배달은 안되어서 지난번에는 다른 비빔국수 집에서 시켜먹었습니다. *포장은 되는지 모르겠으나 포장하러 찾아오기엔 좀 외진 길이고 여기 비빔국수는 좀 불을 것 같은 소면입니다. 크~~잔치국수를 하나 시켜서 나눠먹을까 하다가 둘다 비빔메니아라서 비빔국수..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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