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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맛집3

[평냉 매니아] 줄서서 먹는 성수맛집, 서울숲 평양냉면 봉밀가 평소 주기적으로 평양냉면을 흡입해줘야 하는 터라 이날 점심도 평양냉면으로 낙찰! 근처에 자주 가던 어린이대공원 서북면옥도 있었지만 혹시나해서 검색을 해보니 봉밀가가 서울숲쪽에 새로 생겼다고 하는 기쁘고 설레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3년 3월에 오픈했다고 하네요. 오픈 초반엔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걱정했는데 게다가 회의가 늦게 끝나 평소보다 살짝 늦게 도착. 2개조로 나뉘어 주차를 하는동안 뛰어올라가 웨이팅을 각오하고 올라갔습니다. 봉밀가는? 미쉐린 가이드 6년 연속 등재! 2022년 서울 10대 평양냉면 선정! 10대라면 뭔가 어마어마한 느낌은 아니긴하지만 미쉐린 가이드 6년 연속 등재가 더 맘에 끌렸습니다. 서울 10대 정도면 그냥 저 문구는 삭제하는게 오히려 좋을지도... 저도 나름 평양냉면을.. 2023. 5. 26.
[서울숲 맛집] 나만 알고싶은 성수와인바 뚝섬역 더파킹랏 1차로 성수 제비집에서 너무나 만족스럽게 먹었기에 2차를 망치고 싶지 않아 미리 검색해놓은 곳 중 분위기가 더 좋을 듯한 뚝섬 더파킹랏으로 이동. 제비집과도 가까웠고 비가 억수로 쏟아졌기에 위치선정부터 매우 좋았습니다. 반지하 느낌으로 반층만 내려가면 성수느낌으로 핫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판이 깜빡일때 찍은건지 꺼져있던지는 기억이 안남. 와인전문 답게 오른쪽에는 빈와인병들이 그리고 그날의 비가 증명해주듯 우산도 많이 보입니다. 핫한 와인전문점 답게 술종류가 엄청 다양한 듯이 보입니다. 더파킹랏의 고유? 색상은 Red. 사실 이날 남자 5명이 방문했는데 처음에 좀 망설였던게 연인 분위기인듯해서... 주방은 최근 추세에 맞게 오픈주방으로. 키크고 잘생긴 쥔장님이 오픈된 공간에서 술과 안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2022. 8. 29.
[서울숲 맛집] 가성비 좋은 한식과 회,해산물 오마카세 제비집 성수 비가 시간당 40미리 이상씩 폭우가 쏟아지던 날 저녁. 업무가 끝난 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들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장소를 서칭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식사라 예약이 거의 불가능했지만 기적적으로 캐치테이블 빈자리 알림을 통해 예약완료. 그동안 오마카세는 거의 일식 위주이고 가격도 인당 최소 8만원 이상했던 곳이었지만 오늘의 픽은 인당 55,000원 한식과 회,해산물 오마카세 제비집 성수 사진상으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비가 앞이 안보일정도로 쏟아붓던 날이라 우산드랴 케익들랴 사진찍으랴 옷이 거의 젖었습니다. 성수동 핫플들이 그렇듯 가정집을 그대로 개조한 듯한 비쥬얼. 1층은 아니고 계단으로 반층 정도 올라가면 있습니다. 반층 정도 올라오면 입구가 있습니다. 검은 바탕과 글씨체로 인해 제비의 느낌이 강하게...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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