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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etnam)

[베트남 숙소 추천]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 조식 Vietnam Hanoi Hotel

by 바른생활a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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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은
Grand Plaza Hanoi Hotel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Vietnam Hanoi five stars hotel

호텔 내부에 써있는 글들을 참고해보면
설립자 및 운영자는 한국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참빛그룹이란 곳에서 설립하였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내부 직원들도 한국인들이 종종 있고
전체적으로 한국인들에게 정중하고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위치는 호안끼엠호수와 가깝고 한인지역인 미딩과도 가까워서
여러모로 이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Grand Plaza Hanoi Hotel
+84 24 3555 1000
https://maps.app.goo.gl/BWLmnLPpHhahtYhQ6

Grand Plaza Hanoi Hotel

117 Đ. Trần Duy Hưng, Trung Hoà, Cầu Giấy, Hà Nội 100000 베트남

www.google.com



입구의 현판입니다.
전체적인 호텔의 외관은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긴합니다.

그래도 베트남에 머물면서 전혀 불편함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앞에도 공간이 충분해서 버스나 택시들이 들어와서
대기하거나 유턴하기에도 크게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대략 외관은 이렇습니다.ㅎㅎ
베트남도 호치민은 모르겠지만
하노이도 고층건물은 많지 않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건물들이
제법 있어서 이정도의 외관은 그냥 보통 수준의 외관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상담회가 있었던 메리어트 호텔과는 완전..다르죠.
메리어트는 한국으로 쳐도 꽤나 크고 엄청 세련되었습니다.
그만큼 베트남이라는 나라 자체가 제 오래된 고정관념에 머물던
나라는 아니라는 거죠.

싱글침대 2개가 있는 룸에 머물렀습니다.
호텔 내부도 안좋은 냄새도 나지도 않고
다른 벌레같은것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래도 5성급 호텔답게 굉장히 깔끔했고
편리했습니다. 고급지지만 않았을뿐ㅎㅎ

가구의 색상은 마치 20세기의 한국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TV도 최소한의 구색으로 있었고 없을 건 없었습니다.

창도 통창으로 시원하게 나있어서 갑갑함 없는 풍경을 보여줬습니다.

저 물병 아래에는 작은 냉장고가 있습니다.
두바이처럼 술을 아무데서나 못먹고 못사는 지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냉장고에는 물만 보관했습니다.

밖에서 맥주는 정말 실컷 먹었습니다.^^

화장실은 꽤 넓고 깔끔했습니다.
싱글 침대만 2개일뿐 저희 어린 아들 2명과 같이 왔어도
4명이서 충분히 쉴수 있을만한 호텔이었습니다.

샤워기나 세면대의 수압도 나쁘지 않았고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다른 벌레들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벌레 무서워함)

변기도 비데.
2명이 함께 썼던 방이라 전 큰일은 1층 로비의
넓은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호텔 내부에 사우나도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니
꼭 이용해보세요.


사우나도 별도로 있어서 중간중간 탕안에서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욕실탕은 음..좀 깔끔한 외관은 아닌듯합니다.
두바이에서는 탕에서 몸을 담그며 회복했지만
여기서는 말했든 별도의 사우나가 있으니 굳이 이걸 이용안해도 됩니다.

호텔 어메니티도 특별하지는 않지만
꽤나 깔끔하게 구색이 모두 갖춰져 있었습니다.

호텔 통창을 통해 그대로 본 밖의 풍경입니다.
도심지에 있어서 오션뷰 같은건 아니지만
가까이 호수도 보이고 나름 힐링이 되는 뷰입니다.

보이는 곳은 국제학교라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물론 베트남 내에서 부유한 가정들도
학생들을 이런 국제학교로 보낸다고 합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찍어본 두바이 시내 모습입니다.
실제로는 오토바이가 정말 말도 못하게 많습니다.

어떻게 이곳에서 운전이 가능한지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하노이는 더 많다고 하네요....)

이곳은 호텔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조식은 여기서 4일 모두 해결했습니다.

메뉴야 뻔하긴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커피도 나쁘지 않아서 질리지 않고 계속 이용했습니다.

조식은 6시에서 9시반까지 운영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한국 기업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라 그런지
한국인이 먹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식사였습니다.

물론 제가 가리는거 없이 잘먹긴합니다.

주로 먹었던 메인 메뉴들.
계란은 필수. 쌀국수도 맛있어서 매일 거르지 않고 먹었습니다.

과일들도 신선한 편이었고 적어도 두바이에서
백인들과 차별하는 동남아 직원들이 없어서인지
맘편하게 이용했던 하노이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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